왜 숨은 메시지가 생기나요
페이스북은 받는 사람을 보호하고 스팸을 줄이기 위해 친구가 아닌 사람의 메시지를 기본 받은편지함이 아닌 별도 공간으로 보관합니다. 이때 주로 두 곳에 분류됩니다:
- “메시지 요청”: 친구가 아닌 사람이나 지인일 수 있는 사람의 메시지. 수락하지 않으면 보낸 사람은 내가 메시지를 읽었는지 모릅니다.
- “필터됨”: 페이스북 알고리즘이 스팸, 홍보, 의심스러운 발신으로 판단한 메시지.
간단 정의: 메시지 요청은 ‘대화 제안’, 필터된 메시지는 ‘가능한 스팸’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메시지 요청 섹션 확인하기
데스크톱에서:
- 페이스북 오른쪽 상단의 메신저(채팅) 또는 왼쪽 메뉴에서 “메시지“로 이동합니다.
- 받은편지함 상단 왼쪽에 “최근” 옆에 “메시지 요청” 섹션이 보입니다.
- 해당 섹션을 클릭하면 친구가 아닌 발신자의 메시지가 목록으로 나타납니다.
- 메시지를 열면 내용을 미리 보거나, “수락”하면 상대에게 내가 읽었다는 사실이 전달됩니다. “삭제”하면 상대에게 알림이 가지 않습니다.
모바일(안드로이드/iOS)에서:
- 메신저 앱을 열고 프로필 아이콘 → “메시지 요청” 또는 상단의 탭에서 “요청”을 확인하세요.
중요: 메시지 내용을 열어 보기만 해도 읽음으로 처리되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경우 메시지 요청을 연다고 해서 바로 읽음으로 처리되지는 않지만, “수락”하면 확실히 상대에게 읽음이 통지됩니다.
필터된 메시지(Filtered messages) 접근 방법
페이스북의 “필터됨”은 기본적으로 스팸으로 분류된 메시지를 모아둔 곳입니다. 알고리즘이 자동 분류하기 때문에 가끔 중요한 메시지가 잘못 걸러질 수 있습니다.
데스크톱에서 필터된 메시지 확인:
- 받은편지함에서 “메시지 요청” 옆의 “더보기(More)”를 클릭합니다.
- 목록에서 “필터됨(Filtered)”을 선택하면 분류된 메시지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의 경우 메신저 앱에서 프로필 → 고급 설정 또는 요청 화면에서 “필터된 요청” 항목을 찾을 수 있습니다(앱 버전에 따라 메뉴명이 다를 수 있음).
실전 팁: 필터된 메시지는 자동 분류이므로 한 번쯤은 확인하세요. 실제로 중요한 알림이나 거래 내역, 서비스 관련 메시지가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언제 메시지 요청을 수락하거나 차단해야 할까
- 친분이 있거나 외부에서 요청한 정당한 연락(예: 채용담당자, 서비스 제공자)이라면 “수락” 후 대화를 이어가세요.
-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보상·현금 제안 등 의심스러운 내용이면 답장하지 말고 차단하거나 신고하세요.
- 개인 정보(송금, 인증번호, 비밀번호 등)를 요구하면 즉시 삭제하고 신고하세요.
주의: 누군가 $10,000 같은 큰 보상을 제안하면 대부분 사기입니다. 금전 관련 제안은 항상 의심하세요.
실전 SOP: 한 달에 한 번 숨은 메시지 점검하기 (간단 플레이북)
- 메인 받은편지함 열기 → “메시지 요청” 클릭.
- 목록을 빠르게 스캔: 이름/프로필/첫 문장으로 신뢰도 평가.
- 신뢰 가능하면 수락, 대화 중 의심스러우면 즉시 차단 및 신고.
- “더보기” → “필터됨” 확인: 중요해 보이는 메시지는 발신자 프로필 확인 후 필요한 조치 수행.
- 처리 완료 후 간단 메모(예: 차단/수락/신고)를 개인 기록에 남겨 향후 패턴 파악.
Критерии приёмки (수행 기준):
- 모든 새 “메시지 요청”을 스캔했다.
- 필터된 메시지에서 최소 1건의 유효 여부를 판별했다.
- 의심스러운 메시지는 차단 또는 신고 처리했다.
역할별 체크리스트
사용자(일반)
- 매월 1회 메시지 요청과 필터됨 확인
- 출처 확인 없이 링크 클릭 금지
- 금전 요구 시 바로 차단 및 신고
보안 담당자/관리자
- 조직 계정의 메시지 요청 정책 수립
- 직원 교육: 개인 정보·금전 요구 대응 프로세스 마련
- 의심스러운 메시지 패턴 수집 및 보고
페이스북 분류 방식에 대한 간단한 머리속 모델(휴리스틱)
- 발신자와의 연결(친구, 그룹, 상호 팔로우)이 많을수록 정상 편지함으로 갈 확률이 높다.
- 메시지에 링크·첨부파일·금전 요구·짧은 자동화된 문구가 많을수록 스팸으로 분류될 확률이 높다.
- 새 계정 또는 비활성 계정에서 온 메시지는 더 엄격하게 처리된다.
flowchart TD
A[새 메시지 도착] --> B{발신자 친구 여부}
B -->|친구| C[기본 받은편지함]
B -->|친구 아님| D{알고리즘 평가}
D -->|의심 낮음| E[메시지 요청]
D -->|의심 높음| F[필터됨]
E --> G[사용자: 수락/삭제]
F --> H[사용자: 확인 후 신고/무시]실패 사례(언제 이 방법이 통하지 않나)
- 페이스북 UI나 버전 업데이트로 메뉴 위치가 변경되면 안내한 경로와 다를 수 있습니다.
- 매우 정교한 피싱 메시지는 발신자 프로필을 위조하므로 판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메신저 앱의 알림 설정을 꺼두면 메시지 요청 알림을 받지 못합니다.
간단 용어집
- 메시지 요청: 친구가 아닌 사람이 보낸 대화 제안
- 필터됨: 페이스북이 스팸으로 의심해 분류한 메시지
결론 및 권장 행동
정기적으로(권장: 한 달 1회) “메시지 요청”과 “필터됨”을 확인하세요. 대부분은 스팸이지만, 중요한 연락이나 알림이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의심스러운 제안에는 답변하지 말고 차단 및 신고로 안전을 우선하세요.
요약
- 페이스북의 기본 받은편지함 외에 두 개의 숨은 섹션이 있다: “메시지 요청”과 “필터됨”.
- 메시지를 열어보기 전에 발신자와 내용의 신뢰도를 판단하라.
- 정기 점검 SOP를 만들어 놓치지 않도록 하라.
내용을 확인한 뒤, 필터된 메시지에서 흥미로운 내용을 찾았나요? 댓글로 경험을 공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