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 내부 이미지(in-cell picture)는 셀 크기에 따라 자동으로 크기가 조정되어 레이아웃 깨짐을 방지합니다. Excel 2019 이상 및 Microsoft 365, 웹/모바일 앱에서 지원됩니다. 이 문서는 리본, 붙여넣기, IMAGE 함수, 떠다니는(플로팅) 이미지 변환, 포맷 방법과 실무 팁, 문제 해결 및 운영 체크리스트를 제공합니다.
주요 점검 항목
- 지원 형식: JPG/JPEG, PNG, BMP, ICO, WEBP, TIF/TIFF, GIF(애니메이션 제외)
- IMAGE 함수는 웹 URL(HTTPS) 기반이며 인증 필요/리디렉트는 동작하지 않음
- Excel 셀에 직접 삽입한 이미지는 셀 크기에 맞춰 비율을 유지하며 변경됩니다
Jump Links
- 셀 안에 그림을 리본으로 삽입하기
- 복사한 그림을 셀에 붙여넣기
- IMAGE 함수로 셀 안에 그림 삽입하기
- 떠다니는 그림을 셀 안 그림으로 변환하기
- 셀 안 그림 포맷하기
서론
엑셀 워크시트에 그림을 추가하면 시각화, 가독성, 프리젠테이션 품질이 개선됩니다. 그러나 셀 위에 떠다니는(floating) 이미지(객체로 삽입된 그림)는 행/열/셀 크기 변경 시 레이아웃 문제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이를 피하려면 그림을 셀 내부에 삽입하여 셀과 함께 동작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셀 내부 이미지(in-cell picture)는 독립 실행형 Excel 2019 이상, Microsoft 365, Excel for the web, 모바일·태블릿 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셀 안에 그림을 리본으로 삽입하기
디바이스에 저장된 이미지, Microsoft 갤러리 또는 웹 이미지 검색으로 가져온 그림을 셀 안에 삽입하려면 빈 셀을 먼저 선택합니다. 그런 다음 리본의 삽입 탭에서 “Pictures(그림)”를 클릭하고 “Place In Cell(셀 안에 배치)”을 가리킨 뒤 옵션을 선택합니다.
이미지를 선택하고 “Insert(삽입)”을 클릭하면 해당 이미지가 활성 셀에 임베디드됩니다.
여러 이미지를 선택하면 첫 번째는 활성 셀에, 두 번째는 그 아래 셀에, 세 번째는 그 아래 셀에 삽입되는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들어갑니다. 이 과정에서 대상 셀에 저장된 기존 값은 덮어써집니다.
이 방법으로 삽입한 셀 내부 이미지는 셀 크기에 맞춰 비율(가로세로 비율)을 유지하면서 조정됩니다. 열/행 헤더 사이의 경계를 클릭하고 드래그하여 크기를 조정해 보세요.
셀을 선택하면 수식 입력줄에 “Picture(그림)”이라는 단어가 보입니다. 단, 이미지에 대체 텍스트(alt)를 추가하면 그 텍스트가 표시됩니다.
일반적인 셀 서식을 셀 내부 이미지가 들어있는 셀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예: 정렬 그룹의 ‘가운데’로 이미지를 중앙 정렬하거나, 글꼴 그룹의 ‘채우기 색’으로 셀 배경을 채울 수 있습니다.
복사한 그림을 셀에 붙여넣기
다른 워크북, 워드 문서, 이메일, 웹(권한이 있는 경우) 등에서 이미지를 복사한 뒤 Excel 셀에 붙여넣을 수 있습니다. 붙여넣기하려는 그림이 클립보드에서 마지막으로 복사한 항목이라면, 붙여넣을 셀을 선택한 후 리본의 홈 탭에서 붙여넣기 화살표를 클릭하고 그림이 겹쳐진 클립보드 아이콘(클립보드 위에 그림 아이콘)을 선택하세요.
또는 키보드 단축키 Alt > H > V > C를 사용해 빠르게 붙여넣을 수 있습니다.
클립보드의 오래된 항목(가장 마지막 복사 항목이 아닌 것)은 기본적으로 떠다니는 이미지로만 붙여넣어집니다. 이 경우 수동으로 셀 안 그림으로 변환해야 합니다.
붙여넣은 셀 내부 이미지는 셀 크기 변경 시 비율을 유지하며 함께 커지고 작아집니다. 셀을 선택하면 수식 입력줄에 “Picture”가 보이며, 대체 텍스트가 있으면 그 텍스트가 표시됩니다.
IMAGE 함수로 셀 안에 그림 삽입하기
이 방법은 Microsoft 365, Excel for the web, 모바일/태블릿 앱 사용자에게만 제공됩니다. 웹에서 찾은 이미지(HTTPS URL)가 있고 사용 권한이 있다면 IMAGE 함수를 사용해 셀에 직접 삽입할 수 있습니다.
IMAGE 함수의 구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IMAGE(*a*,*b*,*c*,*d*,*e*)
각 인수의 의미와 요구사항은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인수 | 인수 설명 | 비고 | |||
---|---|---|---|---|---|
a | 이미지 URL(필수) 또는 URL이 들어있는 셀 참조 | URL은 HTTPS로 시작해야 합니다. 수식에 URL을 직접 입력하는 경우 큰따옴표로 묶으세요. | |||
b | 이미지에 태그할 대체 텍스트(옵션) | 큰따옴표로 묶어 입력하세요. | |||
c | 크기 조정 옵션을 결정하는 숫자(옵션) | 0(기본): 셀 크기에 따라 비율 유지하며 확장/축소. 1: 셀을 완전히 채우되 비율 무시. 2: 원본 크기 유지. 3: 사용자 지정 크기(인수 d, e 활성화). | |||
d | 이미지 높이 픽셀 단위(옵션) | c에 3을 입력해야 d와 e가 동작합니다. 한쪽만 입력하면 비율 유지, 둘 다 입력하면 비율 변경 가능. | |||
e | 이미지 너비 픽셀 단위(옵션) | 위와 동일. |
IMAGE 함수 사용 시 유의사항:
- 인증이 필요한 URL은 셀에 삽입할 수 없습니다. 리디렉션되는 URL도 차단됩니다.
- 수식 내 URL 및 문자열은 255자 제한이 있습니다. URL이 256자 이상이면 다른 셀에 붙여넣고 그 셀을 참조하세요.
- 지원되지 않는 파일 형식이거나 URL/대체 텍스트에 큰따옴표를 빼먹으면 #VALUE! 오류가 반환됩니다.
- c에 3을 입력했는데 d 또는 e를 지정하지 않으면 수식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d/e를 입력했는데 c를 3으로 설정하지 않으면 문제 발생합니다.
- #CONNECT! 오류가 나오면 인터넷 연결을 확인하세요.
실습 예제(How-To Geek 로고 이미지):
다음 URL을 전체 선택(트리플 클릭)하고 Ctrl+C로 복사하세요:
https://www.valnetinc.com/images/brand-backgrounds/htg-bg2.jpg
새 통합 문서를 열고 A1 셀에 다음을 입력합니다:
=IMAGE(" ")
실제 사용 방법은 A1 셀에 =IMAGE(“[여기에 URL 붙여넣기]”,”대체 텍스트”,0)처럼 입력하는 것입니다. URL을 붙여넣으면 보안 경고가 뜨며 “Paste Without Active Content(활성 콘텐츠 없이 붙여넣기)”를 선택하세요.
예시 수식:
=IMAGE("https://www.valnetinc.com/images/brand-backgrounds/htg-bg2.jpg","The How-To Geek logo.")
위와 같이 입력하면 크기를 지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셀 크기에 맞춰 이미지가 표시됩니다.
높이를 픽셀 단위로 고정하려면 A1 셀에서 F2로 편집 모드로 들어가 커서를 닫는 괄호 안으로 이동한 뒤 다음과 같이 수정합니다:
=IMAGE("https://www.valnetinc.com/images/brand-backgrounds/htg-bg2.jpg","The How-To Geek logo.",3,200)
이제 이미지 높이는 200픽셀로 고정되고, 너비를 입력하지 않았으므로 원래 비율은 유지됩니다. 필요에 따라 셀 너비/높이를 조정해 전체 이미지를 보이게 하세요.
떠다니는 그림을 셀 안 그림으로 변환하기
이미 워크시트에 셀 위에 놓인 떠다니는 그림이 있다면 이를 쉽게 셀 안 그림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 그림의 좌상단 모서리가 넣고자 하는 셀의 좌상단 모서리에 오도록 클릭 후 드래그합니다. 예: B2 셀.
- 그림을 선택하면 그림 옆에 표시되는 ‘Place In Cell(셀 안에 배치)’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또는 그림을 오른쪽 클릭하고 “Place In Cell”을 선택해도 됩니다.
변환된 셀 안 이미지는 셀 크기 변경 시 비율을 유지하며 함께 조정됩니다.
셀 안 그림 포맷하기
리본의 Picture Format(그림 서식) 탭은 일반적으로 셀 위에 떠 있는 그림을 선택할 때만 나타납니다. 셀 안 이미지를 선택해도 Picture Format 탭이 보이지 않으므로 바로 포맷 도구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셀 안 이미지를 포맷하려면 임시로 떠다니는 그림으로 변환해야 합니다:
- 셀을 오른쪽 클릭하고 “Picture In Cell” 항목에서 “Place Over Cells(셀 위에 배치)”를 클릭합니다.
IMAGE 함수로 삽입한 셀 안 이미지를 떠다니는 그림으로 바꾸면 해당 그림은 수식 및 URL과 연결성이 끊어집니다(값이 아닌 독립된 객체가 됨).
붙여넣기나 리본으로 삽입한 셀 안 이미지는 셀을 선택하면 나타나는 ‘Place Over Cells’ 아이콘을 클릭해 빠르게 떠다니는 그림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그 후 Picture Format 탭에서 그림을 원하는 대로 편집하세요.
편집을 마쳤다면 그림을 다시 셀 안으로 넣으려면 오른쪽 클릭 후 “Place In Cell”을 선택하거나 그림 선택 시 나타나는 ‘Place In Cell’ 아이콘을 클릭하세요. 이때 좌상단 모서리가 대상 셀의 좌상단과 정렬되도록 위치시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림은 워크시트에서 셀의 내용으로 사용될 뿐 아니라, 차트의 열로 사용하거나 대시보드에 동적 이미지를 넣거나 시각적 목차(thumbnail)를 만드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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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이 방법이 실패하는가(핵심 실패 사례)
- URL이 HTTPS가 아니라면 IMAGE 함수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 이미지 호스트가 인증(로그인, 토큰 등)을 요구하면 셀 안 이미지로 로드되지 않습니다.
- 255자 이상의 URL을 수식에 직접 넣으면 잘립니다(해결: 별도 셀에 URL 저장 후 참조).
- 애니메이션 GIF는 애니메이션으로 재생되지 않으며 고정된 프레임만 표시됩니다.
- IMAGE 함수로 삽입한 이미지를 편집하려면 떠다니는 그림으로 변환해야 하는데, 이때 수식과 연결이 끊깁니다.
중요: 대량의 외부 이미지(특히 웹 URL)를 문서에 삽입하면 파일 로딩 속도가 느려지고, 오프라인에서 파일을 열 때 이미지가 로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체 접근법
- 이미지 링크를 미리 로컬에 다운로드한 뒤 리본의 삽입 > 그림 > 파일에서 삽입하고 “Place In Cell” 옵션을 사용
- 외부 이미지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 OneDrive 또는 SharePoint에 저장 후 안정적인 HTTPS 링크를 IMAGE 함수로 참조
- 대시보드용 동적 이미지는 INDEX/MATCH와 IMAGE 함수를 결합해 조건별로 자동 전환
운영(Playbook) 및 역할 기반 체크리스트
간단한 SOP(작업 순서):
- 목적 및 사용처 정의(대시보드, 출력용, 데이터 테이블 등).
- 사용할 이미지 형식과 크기 기준 수립(JPG/PNG 권장, 해상도 제한).
- 이미지 저장소 결정(로컬/OneDrive/HTTPS 호스팅).
- 삽입 방식 선택(리본, 붙여넣기, IMAGE 함수).
- 테스트: 서로 다른 화면/장치/인쇄 모드에서 미리보기.
- 배포 전 파일 용량 및 로드 시간 확인.
역할별 체크리스트 예시:
- 디자이너: 원본 이미지 최적화(압축, 크롭), 대체 텍스트 작성
- 데이터 담당자: 삽입 방식 표준화, 이미지 참조 셀 관리
- 문서 관리자: 파일 버전 관리 및 접근 권한 설정
테스트 케이스 및 수용 기준
- TC1: 리본 > 삽입으로 JPG 이미지를 셀 A1에 삽입한다. 결과: 이미지가 A1에 표시되고 수식 입력줄에 ‘Picture’ 또는 대체 텍스트가 보인다.
- TC2: 클립보드에서 복사 후 Alt>H>V>C로 붙여넣기. 결과: 이미지가 선택한 셀에 삽입된다.
- TC3: IMAGE 함수로 HTTPS URL을 넣고 c=3,d=200으로 지정. 결과: 높이 200px로 고정되고 비율이 유지된다.
- TC4: IMAGE 함수로 인증이 필요한 URL을 삽입. 결과: 이미지가 로드되지 않거나 오류(#CONNECT!)가 발생한다.
수용 기준: 모든 테스트에서 예측 가능한 동작(셀 내 표시, 오류 없음 또는 명확한 오류 메시지)이 확인되어야 함.
디버깅 체크리스트
- 이미지가 보이지 않을 때: 인터넷 연결, URL의 https 여부, URL의 길이(<=255자) 확인
- IMAGE 함수가 #VALUE!를 반환할 때: 파일 형식, 인수 따옴표 유무 확인
- 포맷 옵션이 적용되지 않을 때: 이미지가 셀 내인지 떠다니는지 상태 확인(Place Over Cells 여부)
간단한 머리 속 모델(핵심 원칙)
- “셀과 함께 움직이는 이미지“가 필요하면 in-cell 삽입
- “이미지를 자유로이 편집해야”하면 떠다니는 이미지로 변환 후 편집
- “웹의 최신 이미지“를 사용하려면 IMAGE 함수(단, URL·권한 체크)
의사결정 흐름도
flowchart TD
A[이미지를 삽입할까요?] --> B{이미지 출처}
B -->|로컬 파일| C[리본 삽입 -> Place In Cell]
B -->|클립보드| D[붙여넣기 'Alt+H+V+C']
B -->|웹 URL| E{HTTPS이고 인증 불필요?}
E -->|예| F[IMAGE 함수 사용]
E -->|아니오| G[로컬 저장 후 리본 삽입]
C --> H{편집 필요?}
D --> H
F --> H
H -->|예| I[Place Over Cells -> 편집 -> Place In Cell]
H -->|아니오| J[완료]
보안·개인정보 주의사항
- 외부 호스트의 이미지는 사용 권한(라이선스)과 개인정보(인물 사진 등)를 확인하세요.
- 회사 정책상 외부 리소스를 로드할 수 없는 경우, 이미지 파일을 내부 저장소에 보관한 후 사용하세요.
실무 팁 & 최적화
- 대량 이미지를 사용하는 보고서는 PDF로 내보내기 전 이미지 해상도를 낮춰 파일 크기를 줄이세요.
- 같은 이미지를 여러 셀에서 재사용해야 한다면, 원본을 한 곳에 두고 셀 참조(IMAGE 함수의 셀 참조)로 관리하면 유지보수가 쉬워집니다.
- 인쇄 용도라면 원본 해상도와 셀 크기를 고려해 DPI 기반으로 적정 픽셀 높이/너비를 산정하세요.
1줄 용어집
- 셀 안 그림: 셀에 임베디드된 이미지(셀과 함께 크기 변경)
- 떠다니는 그림: 셀 위에 별도 객체로 존재하는 이미지
- IMAGE 함수: 웹 URL을 통해 셀에 이미지를 삽입하는 Excel 함수
결론 요약
셀 내부 이미지는 시트 레이아웃을 보존하면서 이미지 관리를 단순화합니다. 리본, 붙여넣기, IMAGE 함수, 그리고 떠다니는 그림 변환 흐름을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대시보드와 보고서의 신뢰성과 가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배포 전에는 파일 크기, 로드 시간, 권한, 그리고 인쇄/오프라인 사용 여부를 반드시 점검하세요.
중요 노트
- IMAGE 함수로 삽입한 이미지를 편집하려면 떠다니는 그림으로 변환하면 수식 연결이 끊깁니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작업하세요.
- 셀 참조를 사용하면 긴 URL을 수식에 직접 쓰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