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의 목적 및 핵심 표현
- 주된 목적: iPhone 11 시리즈에서 프레임 외부 캡처 기능을 활성화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 관련 검색 의도 변형: iPhone 11 카메라 팁, 프레임 외 영역 복구, 아이폰 사진 확대 범위, iOS 카메라 숨은 기능, 사진 구도 보정 방법
기능 개요: 프레임 외부 캡처란 무엇인가
프레임 외부 캡처는 사진을 찍을 때 메인(광각) 센서로 찍은 이미지와 동시에 초광각(ultrawide) 센서의 일부 정보를 함께 저장해, 나중에 구도를 조정하거나 놓친 피사체를 포함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즉, 실제로는 보정용 여분의 이미지 데이터가 함께 저장되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한 줄 정의: 뷰파인더보다 조금 더 넓은 배경 데이터를 함께 저장해 편집 시 추가 영역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카메라 보조 기능입니다.
왜 이 기능이 유용한가
- 실수로 피사체를 잘라먹었을 때 복구 가능
- 사진 구도를 촬영 후에 재구성할 수 있음
- 인물이나 배경의 돌발 요소를 포함해 의미를 바꿀 수 있음
- 초광각 센서 정보를 활용하므로 사진의 전체 맥락을 보존할 수 있음
중요: 프레임 외부 캡처는 초광각 렌즈 자체로 촬영할 때는 추가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메인 렌즈로 촬영할 때 백업 데이터로 초광각 정보가 포함되는 방식입니다.
활성화 방법
다음 단계는 iPhone 11, 11 Pro, 11 Pro Max에서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 설정 앱을 엽니다.
홈 화면에서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앱을 탭하세요. - 카메라 메뉴로 이동합니다.
설정을 아래로 스크롤해 “카메라” 항목을 찾은 뒤 탭합니다. - 프레임 외부 캡처 옵션을 켭니다.
카메라 설정에서 “사진 프레임 외부 캡처“와 “비디오 프레임 외부 캡처“ 토글을 찾고 켭니다.
설정화면 예시:
팁: 토글을 켰다고 해서 모든 사진에 추가 영역이 저장되지 않습니다. 촬영 조건과 장면에 따라 iOS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에만 추가 정보를 저장합니다.
갤러리에서 추가 캡처 영역 확인 및 편집하는 방법
일반 촬영 후 추가로 캡처된 영역을 찾고 적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진 앱을 열고 편집하려는 사진을 찾습니다.
추가 영역이 캡처된 사진은 썸네일 오른쪽 상단에 작은 사각형 안 별 모양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 편집 모드로 들어갑니다.
사진을 열고 오른쪽 상단의 편집 버튼을 탭한 뒤 자르기(크롭) 아이콘으로 이동합니다. - 가능한 한 많이 축소(zoom out)합니다.
자르기 화면에서 축소를 최대한 진행하면 사진의 원래 프레임 외부에 저장된 추가 영역이 드러납니다.
- 원하는 구도를 결정하고 저장합니다.
추가 영역을 포함하거나 제외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저장하면 선택한 구도가 사진의 기본 버전이 됩니다.
중요: iOS가 자동 보정(예: Auto composition)을 적용하면 파란색 Auto 배지가 사진 상단에 표시됩니다. 이 경우 시스템이 자동으로 추가 영역을 사용해 더 나은 구도를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언제 추가 영역이 저장되지 않을까
- 초광각 센서가 활용 불가능한 촬영 환경(예: 카메라가 이미 초광각 모드일 때)
- 조명이나 장면 분석에서 추가 정보가 무의미하다고 판단할 때
- 소프트웨어가 더 넓은 영역을 합성할 수 없다고 판단한 특수한 촬영 조건
간단한 규칙: 촬영이 메인 렌즈로 이뤄지고, 초광각 센서가 배경을 포착할 여지가 있으면 iOS가 추가 영역을 저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100%는 아닙니다.
실제 예시와 실패 사례
- 성공 사례: 인물 촬영에서 가까이 잡아두었는데 뒤에 있던 친구가 프레임 밖에 있던 경우, 편집에서 축소해 친구를 포함시켜 재구성할 수 있습니다.
- 실패 사례: 촬영 시 아주 좁은 실내에서 초광각이 거의 잡아낼 배경이 없거나, 밤처럼 노이즈가 많아 초광각 데이터를 합치는 것이 품질을 저하시킬 경우 추가 영역이 저장되지 않음.
대안과 보완 방법
- 촬영 시 약간 더 넓게 잡는 습관을 들이기: 허용 가능한 안전 마진을 두고 구도를 잡으면 편집 필요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초광각으로 직접 촬영한 뒤 후처리에서 자르기: 초광각으로 찍고 메인 화질을 원하는 부분만 크롭하면 반대의 접근이 가능합니다.
- 타사 카메라 앱 사용: RAW 저장 및 레이어 편집 기능이 뛰어난 앱을 사용하면 다중 노출, 합성 등으로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개인 정보 및 저장 관련 주의사항
- 추가로 캡처된 데이터는 사진 파일에 메타데이터로 붙는 방식이며, iOS가 자동으로 관리합니다.
- 편집하지 않고 방치하면 30일 후에 iOS가 추가 데이터를 삭제합니다. 기본 이미지 자체는 삭제되지 않습니다.
주의: 30일 규칙은 iOS의 동작 방식이며, 향후 iOS 업데이트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편집은 빠르게 완료하세요.
실제 촬영 시 체크리스트
- 카메라 설정에서 사진 프레임 외부 캡처를 켰는가
- 촬영은 메인(광각) 렌즈로 했는가
- 편집하려는 사진의 왼쪽 상단 또는 오른쪽 상단에 별 모양 아이콘이 보이는가
- 편집 모드에서 자르기 후 축소해 추가 영역을 확인했는가
- 원하는 구도를 저장했는가
검수 기준
- 편집 결과가 원본보다 자연스럽고 왜곡이 적은가
- 추가로 포함한 영역의 화질이 허용 수준인가
- 얼굴이나 중요한 디테일이 어색하게 잘리지 않았는가
- 원본의 색감이나 노출과 추가 영역이 크게 어긋나지 않는가
간단한 의사결정 흐름도
flowchart TD
A[사진 촬영] --> B{메인 렌즈로 촬영했나}
B -- 예 --> C{iOS가 추가 영역 저장했나}
B -- 아니오 --> F[추가 영역 없음]
C -- 예 --> D[갤러리에서 별 아이콘 확인]
C -- 아니오 --> F
D --> E[편집 모드에서 축소해 포함 여부 결정]
E --> G[저장 또는 원래대로 유지]
F --> H[다음 촬영에 더 넓게 잡기 권장]
빠른 팁 모음
- 촬영 직후 사진에 파란색 Auto 배지가 보이면 iOS가 자동 보정으로 추가 영역을 사용했으니 편집 전후를 비교해 보세요.
- 실내나 어두운 환경은 추가 영역 품질이 낮을 수 있으니 즉시 편집해 품질을 확인하세요.
- 여행 사진처럼 중요한 장면은 프레임 외부 캡처를 켠 상태에서 여유 있게 촬영하세요.
FAQ
프레임 외부 캡처를 켜면 저장 공간이 더 많이 필요합니까
추가 영역은 전체 사진 파일에 부가 데이터로 저장되지만, 일반적으로 전체 파일 크기를 크게 늘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추가 영역이 많이 포함되는 사진이 늘어나면 저장소 사용량이 약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미 찍은 사진에도 이 기능을 적용할 수 있나요
아니요. 기능을 켠 이후에 촬영한 사진에만 추가 영역 데이터가 포함됩니다. 과거에 촬영한 사진에는 소급 적용되지 않습니다.
요약
- iPhone 11 시리즈의 프레임 외부 캡처는 촬영 후 놓친 피사체나 배경을 복구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입니다.
- 설정에서 기능을 켜고, 갤러리에서 별 아이콘이 있는 사진을 편집하면 추가 영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추가 데이터는 자동으로 30일 후 삭제되므로 중요한 편집은 빠르게 수행하세요.
요약 핵심 요점:
- 기능 활성화: 설정 > 카메라 > 사진 프레임 외부 캡처 켜기
- 편집: 사진 앱에서 편집 > 자르기 > 축소로 추가 영역 확인
- 주의: 추가 영역은 촬영 조건에 따라 저장되지 않을 수 있고 30일 후 삭제됩니다.